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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스가 만난 한국의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전하는 인사이트

당연하게 느꼈던 일상에서 발견한 K스러움의 이면!

프라이스의 시각으로 전달하는 한국, 그리고 디자이너들의 잡(job)다한 이야기

한국의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24절기 달력, 프라이스가 딱 정해주는 놀기 좋은 날

서울 원서동 긷에서 활판인쇄 기반 디자인 작업을 하는 최민영 디자이너의 모습
한국에 흐르는 마음을 활판에 새깁니다
인쇄소 긷 디자이너 최민영

전통 한지 + 근대활판인쇄술 + 현대적인 쓸모 = 한국적인 미감을 지닌 시각디자인?!

한국에서 디자인을 합니다 | 인터뷰
홍대앞을 다루는 로컬 컬처 매거진 스트리트 H
뺀질한 동네 잡지가 말하는 홍대다움
홍대앞 로컬 매거진 스트리트 H

그들은 15년 넘게 '홍대앞' 로컬씬을 기록하고, 수많은 문화흔적을 지도(map)로 디자인했다. 가늘고 길게 가는 로컬 매거진의 편집 철학을 정리했다.

한국에서 디자인을 합니다 | 인터뷰
이공삼 인포그래픽 연구소의 쇼룸
세상 모든 지식을 시각화 한다는 것
이공삼 인포그래픽 연구소 대표 장성환

한국을 대표하는 인포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이공삼'. 그들의 디자인 프로세스에는 '그냥~'과 '나열'을 막는 법이 담겨있다.

한국에서 디자인을 합니다 | 인터뷰
햇빛이 드리운 미색 한지
한지, 어디까지 쓸 수 있어요?
인사동 동양한지 「2」

한국의 종이 한지. 천년을 가는 우리의 전통 종이는 점점 다른 종이들로 대체되고 있다. 생산 기반이 흔들리는 것도 큰 문제. 한지를 만드는 사람, 한지를 전하려는 사람. 그들은 과연 어떤 해답을 찾고 있을까?

한국에서 디자인을 합니다 | 인터뷰
동양한지 박창완님이 한지를 꺼내는 모습
오늘의 한지를 말하다
인사동 동양한지 「1」

전통문화의 거리 인사동. 이곳에 디자이너가 따로 찾는 한지 가게가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가게 이름은 동양한지. 옛날 인사동 모습부터 오늘날 한지의 쓰임새까지 과거와 오늘을 넘나들며 다양한 이야기를 기록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 디자인을 합니다
이태원 국일사의 장인들이 일하는 모습
재봉틀로 할 수 있는 디자인? 뭐든 OK
이태원 국일사

커스터마이징 손자수샵, 국일사를 찾아갔다. 재봉틀과 실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2인조 자수 장인의 공방. 토박이 상인의 '47년' 이태원 이야기를 담아왔다.

한국에서 디자인을 합니다 | 인터뷰
경기도 이천에서 백자 시리즈를 만드는 박성극 작가
백자에서 한지를 발견하다
도자 공예가 박성극

경기도 이천에서 그릇을 연구하는 박성극 작가는 어느 날 흙을 굽다 한지(韓紙)를 닮은 백자를 만들었다. 한국적이지만 한국에 없던 그릇. 그 탄생이 궁금했다. 작가가 응답한 한지 시리즈 디자인의 비밀은 의도와 우연이다.

한국에서 디자인을 합니다 | 인터뷰
한국적인 전시공간에 놓인 공예품과 차도구
한국적 미감이 공간과 경험에 스며들 때
노츠 어소시에이츠 디자이너 유인성 「2」

유인성 디자이너는 한국의 소비공간을 맡아 한국문화를 녹여낸 디자인 프로젝트를 이끈다. "한국의 디자인은 무엇일까?" "한국의 디자인은 '한국적인 디자인'과 구분할 수 있을까?" 어려운 질문이지만, 한국의 옛것과 새것을 다루는 디자이너라면 좋은 생각을 답해줄 거라 기대했다.

한국에서 디자인을 합니다 | 인터뷰
뷰티 브랜드 팝업의 VMD를 손보는 유인성 디자이너
관점에 관여하다
노츠 어소시에이츠 디자이너 유인성 「1」

frice는 '한국의 디자이너'가 궁금하다. 자기자신이 아니라 '자기자신이 했던 일'을 말할 디자이너가 궁금하다. 노츠 어소시에이츠 유인성 대표를 만났다. 그는 공간과 브랜드를 다루는 디자이너의 일이 '관여'라 정의한다.

한국에서 디자인을 합니다 | 인터뷰
스테인드글라스 제작에 쓸 유리를 고르는 박진영 디자이너
나는 상업예술을 긍정한다
스테인드글라스 디자이너 박진영

지금 한국에서 가장 상업공간 스테인드글라스 작업을 활발하게 전개하는 디자이너를 만났다.

한국에서 디자인을 합니다 | 인터뷰
커피와 스피치로 매력적인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나디아 박의 인터뷰 커버 이미지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을 사로잡은 진심
나디아 박(Nadia Park)

@nadiaxcoffee 를 만났다. 100일 만에 구독자 10만 명. 구독자와 알고리즘을 동시에 사로잡은 숏폼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디자인 철학을 전한다.

한국에서 디자인을 합니다 | 인터뷰
마계인천 페스티벌 현장에서 발견한 아트워크 스티커
선입견을 디자인하는 사람들
마계인천 페스티벌 기획자 「2」

인천은 로컬 브랜드가 정체성을 만들 자원이 지역에 고르게 흩어져 있다. 구도심의 크리에이터는 어떤 자원을 활용하고 있을까?

한국에서 디자인을 합니다 | 인터뷰
마계인천 페스티벌 기획자들. 왼쪽부터 이창길 개항마을 대표, 양윤정 프로젝트 매니저, 인천맥주 박지훈 대표
지역축제를 다방에서 개최한 이유
마계인천 페스티벌 기획자 「1」

축제콘셉트는 '마계인천'. 이들이 지역을 향한 놀림거리를 놀거리로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에서 디자인을 합니다 |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