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밤 공기와 아침에 찾아오는 하얀 이슬
15 백로
17 한로
열일곱 번째 절기 *한로*(10/08)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물어오는 프라이스 아트워크와 함께 한로를 느껴보세요!
º 의미 : 찬 이슬이 내리다
º 오늘 프라이스에서는 : 여름의 풍경이 지나고 완전한 가을 풍경이 펼쳐져요
K-alendar(카-렌다) 절기로운 생활은 우리나라의 24절기를 한국에서 활동하는 여러 크리에이터의 시선으로 소개합니다.
프라이스가 전하는 한로 이야기 : 찬 이슬 맺히는 아침, 가을 풍경이 펼쳐집니다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졌어요! 일교차가 크지만, 낮 동안에는 날씨가 참 선선하고 좋습니다. 찬 이슬이 맺히는 한로에 접어들었어요. 한로에는 본격적으로 가을 풍경이 펼쳐집니다. 여름의 싱그러움이나 온기는 가시고 강수량이 줄어들어 서늘한 공기와 함께 단풍이 깊어지는 시기예요. 🍁 이때에는 국화가 노랗게 물들어 우리나라는 국화전을 지지고 국화술을 담그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여름을 나던 제비는 따뜻한 남쪽으로 떠나고, 대표적 겨울 철새 기러기가 한반도를 찾는데요! 예로부터 기러기는 계절의 전령이라 하여 한로가 되면 반가운 손님으로 귀히 여겼다고 하네요!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는 한로 이야기를 프라이스 아트워크로 만나보세요!
이미지를 오른쪽으로 스크롤 해보세요 ▶
여름은 제비가 물고 떠나고, 가을을 가져오는 기러기가 찾아옵니다!
👋 제비 가고 기러기 오는 배경화면 내려받기 (구글 드라이브로 연결됩니다.)🥳
오직 프라이스 웹에서만 😝
2024년 한로 맞이 한정 디자인
홈페이지에만 공개되는 한정 디자인 배경화면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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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이스 K-alendar(카-렌다) 절기로운 생활에서는,,,
🌞 각 절기의 뜻을 살피고 K 라이프스타일을 들여봅니다.
🌞 잘 몰랐던 절기를 맞이하고 우리만의 이야기로 기념합니다.
🌞 한국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의 시선으로 표현합니다.
글/그래픽 프라이스
아트워크 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