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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 마참내 제뜨슬 시려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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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구일ꞏ한글날 맞이 한글 디자이너 4인 나랏말싸미 마참내 제뜨슬 시려펴노라
최동준 디자이너 소개 최동준 @duckhwa_mansion 한글을 '입는'그래픽 디자이너 "프로젝트는 한글이 가지는 조형성을 탐구하고 옷, 달력, 문구, 가구 등 일사의 제품에서 글자의 가치를 찾아갑니다."
frice의 덕화맨숀 디자인 소개 은 재개발로 사라지는 노포를 주목한다. 세탁소, 냉면집, 쌀가게 등 노포에 걸린 간판 속 한글 서체를 수집. 한글의 매력이 일상에 스며드는 그래픽 디자인을 연구한다. 한글이 패션이 될 수 있읆을 증명하고 한글 패션이 대중화되는 날이 올 거라 믿는다.
진관우 디자이너 소개 진관우 @animals_in_korean 한글로 '생명을 돌보는' 그림작가 "프로젝트는 한글 동물 그림을 시작으로 멸종위기종 등 다양한 생물 및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대중화에 이바지 합니다.
frice의 숨탄것들 디자인 소개 멸종위기종 동물의 한글 이름으로 지금까지 200여 장의 아트워크 일러스트를 만들었다. 어느 날 반달가슴곰을 그리다 곰의 귀가 'ㅂ'과 모양이 닮았다는 것을 깨닫고 한글로 그림을 그려보기로 결심. 동물의 이름을 인상적으로 기억시키는 아트워크 일러스트로 기후 위기 솔루션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김기조 디자이너 소개 김기조 @kijoside '낯익지만 파격적인' 우리 글꼴 "KBS 영상 아카이브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하여 대한민국의 오늘을 돌아본다."
frice의 모던코리아 디자인 소개 복고풍 한글 타이포글래피의 선구자 김기조 디자이너. 그의 최신 한글 디자인은 KBS 다큐 시리즈에서 만날 수 있다. 미술감독을 맡아 80년대풍 글꼴의 재해석, 과감한 변형, 파격적인 자막 배치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조형 언어를 선보였다.
방윤정 디자이너 소개 방윤정 @77pattern 가죽으로 만든 한글의 아름다움 "한국 고유의 정체성에 기반을 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문양을 비롯해 한국적인 컨텐츠를 활용한 문화상품을 기획합니다."
방윤정 디자이너의 디자인 소개 방윤정 디자이너는 한국문화재재단의 상품개발사업에 참가, 노리개 장신구를 현대적인 가죽 키링으로 재해석했다. 다양한 색상을 지닌 가죽으로 자음과 모음을 새겼는데, 글의 직선과 곡선이 가죽의 매끈한 소재감을 만나 유니크한 액세서리로 기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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